■ 맞춤형 새주소
지도 무료 제공 - 전입세대, 각종 업체 대상
성동구에서는
2012년부터 전면 사용하게 되는 새주소의 시행에 앞서 주민들의 주소체계에 대한 혼란을 예방하고, 새주소 사용을 생활화하고자 “맞춤형
새주소 지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성동구에 이사하는
세대에게는 동주민센터에 전입신고시 본인의 집주소가 새주소로 나오는 맞춤형 새주소 지도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택배업,
음식점, 부동산중개업 등 주소를 많이 사용하는 업체가 성동구청 부동산정보과에 신청하면 원하는 형태의 맞춤형 지도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건물의 신축,
증축, 개축 시 구청 부동산정보과에 신청하여 새로이 새주소 건물번호를 부여받아야 한다. 신청일로부터 14일 이내 새주소를 부여받을 수
있으며, 새주소번호판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성동구에서는
새주소 사용 생활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이 솔선수범해 공문서 등 새주소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교육기관에 방문하여 “찾아가는 새주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민방위교육에도 “새주소 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
■
새주소란?
새주소는 도로의
진행방향에 따라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번호를 순차적으로 부여하여 누구나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도로명주소”이다.
현재 지번주소에서
새주소(도로명주소)로 바뀌게 되면 도로명과 건물번호만 알면 누구나 어디든지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다.
■ 새주소의
사용 시기
2011년까지는
새주소와 지번주소를 병행 사용하고 2012년부터는 새주소만 사용해야 한다.
■ 새주소에 대한
기타문의
성동구청 부동산정보과
☎2286-5396
제목: 성동구, 맞춤형 새주소 지도서비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