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금이 멜라민보다 위험”…아동 신장결석 주원인
헤럴드경제 | 기사입력 2008.10.30 12:03
미국에서 신장결석에 걸리는 아동이 늘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 소아비뇨기과 전문의들의 말을 인용해, 한때 중년들의 질병으로 간주됐던 신장결석이 지금은 5~6세 아동에서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때문에 미국의 일부 병원에선 아예 소아 신장결석 클리닉을 따로 차리는 곳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멜라민 우유를 마시고 신장결석에 걸린 중국 영아들과는 달리 미국 아동들은 고 염분 식사 때문에 신장결석에 걸리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
|
제목: 소금이 멜라민보다 위험”…아동 신장결석 주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