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보호서비스' 사업 확대
보건복지가족부와 행정안전부는 원격 전자제어 시스템을 이용해 혼자 사는
노인의 안부를 점검하는 '독거노인 유케어 서비스' 대상 지역으로 6개 기초자치단체 지역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6개 시·군·구는
충남 서산과 경북 문경, 전북 김제, 전남 광양, 강원 삼척, 동해 등입니다.
복지부 등은 우선 7월부터 오는 2010년 2월까지
6개월 동안 43억원을 들여 시법사업을 한 뒤 상시 사업으로 전환할 예정이고 대상자는 9,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독거노인 보호 서비스 대상 지역은 9곳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임승환
[sh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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